최근 CI를 개편한 ㈜대고의 대표 브랜드 닥터에클린이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을 위한 청소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26회 맘앤베이비 엑스포(Mom & Baby 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7년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7,8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콘셉트로 인기 육아용품의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하고 2018년을 이끌 육아용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큰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대고는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은 닥터에클린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시연 기회를 제공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장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9월 12일에서 14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위생 환경관련 전시회인 ISSA에서 바이어의 호평을 얻은 점착식 부직포 더클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다.
닥터에클린 더클은 지난 라스베가스 전시회 참가를 기점으로 이전에 이미 이루어지던 유럽뿐 아니라 미주 지역으로의 수출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고 홍조원 사장은 “점착식 부직포 더클은 한번 사용해 본 소비자라면 편의성과 성능 때문에 계속 재구매 할 수 밖에 없는 아이템이다“며 ”손쉽고 간단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조용히 바닥의 먼지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의 경우 특히 더클이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맘앤베이비 엑스포에서 더클이 현장 판매가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이번 전시회에는 더욱 많은 물량을 준비했다. 보다 많은 소비자가 닥터에클린 더클을 만나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