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해외취업이 이슈가 되고 있다. 청년들의 시선이 단순히 국내 취업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해외의 유수기업의 취업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까운 나라인 일본취업 그중에서도 IT취업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이 매우 늘어나고 있다. 이는 비슷한 문화권이기도 하고, 복리후생이나 연봉적인 부분이 국내기업보다 훨씬 환경이 좋으며 기타 국가보다는 적응하기 편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영진전문대학 일본IT기업 주문반은 국내의 유수대학 중에서 일본IT취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청년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청해진 대학사업과 K-MOVE 스쿨 사업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영진전문대학은 주문식 교육의 산실이라는 커리큘럼 아래에 취업이 잘되는 학교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일본 IT기업 주문반이 거두고 있는 성과는 해외취업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SKY나 KAIST 출신의 학생들도 취업하기 어렵다는 소프트뱅크, NTT, 라쿠텐 등 일본 유수의 대기업에 학생들이 취업을 하면서 학과의 커리큘럼 자체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진전문대학 이종건 교수는 “4년제 대학이 아닌 3년제 학과에서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3년간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학과의 커리큘럼을 만들어온 교직원들과 이를 충실하게 따라온 학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해왔다.
다른 학과와는 달리 신입생 중에서 일본 취업희망자를 모집해, 학생들을 선발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3년간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전문 교육을 받는다. S/W개발과 일본어교육은 기본이고, 원어민 교수의 집중적인 지도하에 실무 PT 가능한 수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받는다.
취업을 앞둔 3학년 하계 방학 6주간에는 일본에서 직접 기업문화와 근무환경을 체험하는 현지 학기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을에는 일본 취업 컨설턴트와 함께 공동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교과 과정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일본기업과의 협약을 통하여 현지 내 기업의 요구 사항을 기반으로 현장 실무형 교육을 실시하여 취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무에 바로 투입이 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이라는 목표아래 2009년 학과 개설 이래 전원 일본 IT기업 100% 취업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한다.
한편, 영진전문대학 일본IT기업 주문반은 9월 11일부터 29일까지 2018학년도 전문대 수시모집을 진행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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