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무역 아카데미와 소프트엔지니어 스쿨(Soft Engineer School) 컨소시엄이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클라우드 IT마스터(SC IT마스터) 34기 과정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8월 13일 모집이 마감될 예정이다.
본 과정은 16년간 98% 일본 대기업·중견기업 취업이라는 합격률을 자랑하는 해외 취업 교육으로 16년간 별다른 홍보 없이도 본 과정 졸업생들의 지인소개 등을 통해 매년 지원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일본 유수의 기업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추세로 보아 이번 34기는 큰 호응을 받아 역대 최대 지원을 기록할 예정이다.
이 과정이 크게 입 소문이 난 이유는 이 과정 수료생 대부분이 일본 최고 IT기업 Softbank Corp를 비롯하여 Rakuten, Ateam Inc, TOSE, IBM Solution Service, Manpower Group Japan 등 유수의 기업, 그 밖에도 도쿄 1부 주식시장 상장기업이나 일본 현지 글로벌 기업 등 직원 500명 이상의 중견기업군에 취업하기 때문이다. 취업률이 16년간 무려 평균 98%다. 또한 일본 현지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국내 10대 기업 등 대기업에 취업 되는 사례들이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것도 이 과정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스마트 클라우드 IT 마스터 과정은 위의 언급된 일본 기업의 직접적인 요구 “적극적으로 채용을 할 테니 제대로 된 인재를 만들어 달라” 를 반영하여 교육기간을 11개월로 운영해왔다.
이처럼 일본기업에서 교육기간과 커리큘럼에 대해서 직간접적으로 여러 가지 요구 사항을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소프트엔지니어 스쿨(Soft Engineer School)에 전달하는가 하면, 해당 일본 기업 담당자가 국내를 방문하여 교육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그만큼 이 과정을 이수한 인재들은 일본IT기업에서 꽤나 인기가 높다.
이 과정의 특징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교육과정 지원 자격이 전공과 전혀 무관하며, IT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된다. 또한 일본어에 대해서 히라가나도 모르는 사람도 지원이 가능하다. 과정에 입학하게 되면 11개월 동안 일본어교육 및 IT교육, 그리고 일본 현지 기업에 최적화된 면접교육을 받는다. 일본 기업의 요구 사항 및 지향하는 인재상을 16년간 철저히 연구하여 모든 과정의 커리큘럼에 반영하여 교육하기 때문에 수료생 취업률이 평균 98%라는 수치를 달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스마트 클라우드 IT마스터 과정은 응시 후 선발 제도로 운영하고 있다. 즉 교육과정에 지원하게 되면, 자기소개서 검토 등을 통해 일본 취업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스펙이나 자격증 등 국내 기업의 취업 기준과는 전혀 다르다.
그러나 자기 소개서를 처음 작성해 보거나 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종종 본 교육과정에 응시해도 서류전형 에서 탈락 하는 경우가 있다.
한국무역협회 무역 아카데미와 소프트엔지니어 스쿨(Soft Engineer School)은 일본 유수의 기업들이 올해 더욱 더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을 고려하여 좋은 인재를 대거 육성하기 위한 한가지 방안으로 자기소개서 첨삭 서비스를 7월 30일까지 제공하기로 하였다.
잠재력은 있어도 자기소개서 작성이 미숙 하여 교육과정 서류 전형에서 탈락하는 것을 방지하고, 일본 IT기업 취업의 꿈을 가진 많은 인재들에게 본 교육과정을 수료할 폭넓은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이른 지원을 통한 자기소개서 첨삭 서비스를 받게 되면 본 교육과정에 입학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질 수 있다. 이 과정은 일년에 두 번 모집을 하는 과정이며 한 번 지원하여 탈락하게 되면 6개월 정도를 기다려야 다음 모집에 응시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서둘러 지원하여 자기 소개서 첨삭 서비스를 통하여 과정에 합격하게 되면 교육과정에 재 응시를 해야 하는 시간적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결국 이것은 일본IT기업 취업 목표를 보다 빠르게 달성 하여 각자의 Career Path를 이루어 가는데 시간적인 낭비 요소를 없앨 수 있도록 지원자 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