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딸 윤하의 50일 기념 촬영을 손수 준비했다.
김성은은 18일 인스타그램에 "50일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자신과 윤하 옆에 숫자 '50'을 꽃으로 수놓은 사진이다. 김성은은 윤하의 손을 잡고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김성은은 앞서 숫자 50 모양의 꽃장식을 제작하는 과정을 두 차례 사진으로 공개했다. 팔로어들은 "너무 러블리하네요" "축하드려요" "역시 딸이 있어야 하나 봐요"라며 호응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고, 지난 5월 30일 둘째 딸을 얻었다.
채효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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