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31일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정유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저는 학교를 안 갔기 때문에 입학취소 당연히 인정하고요. 저는 제 전공이 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도 대학교를 가고 싶어한 적이 없기 때문에 입학 취소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며 "죄송하다"고 밝혔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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