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파일공유 웹하드 서비스 예스파일이 바로보기 앱을 업데이트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 편의성 강화에 주력한 이번 업데이트는, 자체 제작한 최신 플레이어 탑재 외 △나만의 리스트 △미니 팝업 기능 △제스처 기능 등의 신규 기능 추가와 더불어 UI 개선 및 버그 수정 등이 포함된다.
예스파일 바로보기 앱은 최신영화, 드라마, 예능, 애니, 웹툰 등 다양한 컨텐츠를 모바일에서 다운로드 없이 스트리밍으로 바로 볼 수 있는 무료 앱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나만의 리스트’ 기능으로 영상 재생 중 원하는 자료 선택/재생이 가능해졌고, ‘미니 팝업’ 기능을 이용해 영상을 보며 문자확인, 웹검색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동영상 재생에 최적화된 ‘최신 플레이어’를 탑재해 영상비율, 화면전환 등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재생/일시정지 및 구간이동, 밝기/볼륨 조절을 손가락 터치만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제스처 기능’이 포함돼 이용의 편의를 높인다.
예스파일은 “이번에 업데이트된 바로보기 앱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꾸준히 이용해온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사용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사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하여 사용자 편의성 강화와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예스파일은 ‘가정의 달 특선영화 및 어린이 BEST 애니 할인’, ‘50% 반값할인 혜택에 30만 포인트를 추가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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