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에스네트웍스(대표 서경동)는 위치기반 생활심부름 중개 플랫폼 ‘도와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와줘!'는 집 청소와 편의점 심부름 및 하객 대행, 서류/물건 배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스마트폰 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의 도움 요청을 수행하는 서포터를 호출하고 고객의 심부름에 지원하게 된다. 또한 고객은 심부름에 지원한 서포터 중 거리, 비용, 평점에 따라 직접 서포터를 결정할 수 있다.
서포터는 심부름의 종류, 시간, 지역, 비용 등을 직접 선택 가능하며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도 성별, 직업, 학력 등에 상관없이 자신의 상황과 재능에 맞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분 인증절차가 완료되면 서포터로서 등록해 활동할 수 있다.
서 대표는 "도와줘는 매년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독거노인의 증가 등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생활편의 서비스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하게 됐다"며 “도와줘의 서포터는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맞춤형 일로 많은 직장인이나 아르바이트를 찾는 학생들 또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청년실업률 감소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와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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