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국 한가운데서…” 뉴욕 맨해튼에서 폭발, 최소 25명 부상

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25명이 다쳤다. 

폭발은 17일 오후 8시30분쯤(현지시간) 일어났다. 맨해튼 23번가와 6번 애비뉴 사이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다. 25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 목격자들은 “폭발음이 굉장히 크게 들려 건물이 흔들렸고 일부 건물에서 유리창이 깨졌다”며 상황을 SNS로 전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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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ish Breaking News(@jewishbreakingnews)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6 9월 17 오후 6:47 PDT

폭발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부상자들은 대부분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폭발물 제거반을 투입해 또다른 폭발물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BREAKING More raw video - Reports now say possibly 25 hurt in #NYCexplosion in Chelsea neighborhood. #FOX35

Tom Johnson Fox(@anchortom90)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6 9월 17 오후 7:00 PDT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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