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23~25일 ‘세포라 100억 돌파 기념 BIG SALE! 전품목 최대 50%’ 이벤트를 펼친다. 토리모리는 지난달 중순 한국 브랜드로는 최초로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의 유럽 전 매장에 입점했다. 세포라 유럽 본사가 있는 프랑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등 14개국 825개 매장에 입점했다.토리모리 관계자는 “세포라에서 토리모리 제품이 현지 소비자가로 100억여원어치가 판매돼 이번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벤트 첫날인 23일에는 ‘1 Day Chance (원데이찬스)’를 운영해 단 하루 동안 ‘산양유 수분 미백 크림’,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 등 여름 시즌 주요 품목을 추가 할인 한다. 토니모리의 프리미엄 스킨 케어 제품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레스티지 제주스네일 스킨케어 라인’과 ‘골드 24k 스네일 스킨케어 라인’을 구매하면 같은 라인의 토너, 크림 등 일부 제품의 정품 1개를 증정한다. 토니모리 스테디셀러 스킨케어 라인 ‘아쿠아포린’ 시리즈와 ‘아임리얼’ 스킨케어, 갈락토미세스 에센스는 50% 할인판매한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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