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멜론VIP위크-대림미술관, 헨릭 빕스코브전> 고객 초대

음악사이트 멜론은 ‘멜론 VIP 위크’를 통해 대림미술관에서 열리는 ‘헨릭 빕스코브 - 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전시회에 멜론 VIP 고객을 초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멜론 VIP 혜택관’은 오랫동안 멜론에 많은 관심과 큰 성원을 보낸 VIP 고객들에게 폭넓은 문화 감상 혜택을 제공하고자 멜론이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29일까지 2주간(월요일 휴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대림미술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멜론 모바일 앱 또는 멜론 VIP 혜택관 페이지 로그인 후 등급 확인 절차를 거쳐 입장하면 된다. 멜론 GOLD 등급 이상 회원이라면 누구나 동반 1인과 함께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멜론 VIP 혜택관’ 페이지(vip.mel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캡쳐 이미지는 사용 불가하다.

이와 함께 멜론은 전시회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인증샷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2월13일까지 멜론 VIP위크에 참여한 인증사진을 #멜론VIP #대림미술관 #멜론VIP위크 태그와 함께 개인 SNS 또는 블로그에 게시한 후, 업로드된 화면을 캡쳐하여 멜론 VIP 혜택관 게시판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200명을 추첨하여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16일에 개별 통보한다.

헨릭 빕스코브(HenrikVibskov)는 일렉트로닉 밴드 '트렌트모러'(Trentemøller)의드러머이자 패션, 사진, 설치, 영상, 퍼포먼스 등에서 두루 활동하며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로 불리고있다. 음악에서 시작된 그의 예술과 패션은 국내 아티스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전시회는 헨릭 빕소코브의 아시아 최초 전시로서 전시장마다 틀어진 음악을 직접 선곡하거나, 믹싱(mixing)한 것으로 알려져 음악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대림미술관 앱 다운로드 시 헨릭 빕스코브, 그리고 수석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모바일 투어도 함께 접할 수 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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