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임직원들, 2월 폭설로 큰 피해 입은 강릉 지역 농가서 봉사활동
롯데백화점은 지난 2월 내린 폭설로 피해를 본 강원 지역의 농가를 돕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날 이철우 사장과 임원진, 수도권 점포 봉사동호회원 등 롯데백화점 임직원 400명은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과 연곡면에서 폭설로 무너진 비닐하우스 잔해를 치우고 농민들에게 후원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 사장은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회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조직 활성화 대회’를 열고 있다”며 “올해는 폭설 피해 농민을 돕는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해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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