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현대엘리베이터, 항균 신제품 엘리베이터 ‘이노스G’ 출시 外

◇현대엘리베이터는 20일 항균 신제품 ‘이노스G’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친환경 스크린기법을 적용, 엘리베이터 내부 벽체를 세균 오염과 전이를 막는 항균 코팅으로 마감 처리했다. 또 손이 직접 닿지 않아도 층수를 인식할 수 있는 터치리스 버튼도 적용했다. 회사 측은 “병원이나 다중이용 시설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충전식 ‘3D 도수 안경’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안경 착용자가 3D 안경을 쓸 때 겪는 흘러내림과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개별 시력에 맞는 시력보정렌즈를 3D 안경에 탈·부착하는 방식이다. 전자 매장에서 구매한 시력보정렌즈 제작 쿠폰과 3D 안경을 전국의 지정 안경원에 제출하고 검안을 받으면 일주일쯤 뒤 완성된 3D 도수 안경을 받을 수 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