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우수기업 톱 브랜드-아모레] AMOREPACIFIC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의 미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소명을 갖고 세계와 소통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우리 식물과 약재를 이용한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 등을 만든 것도 이런 노력의 일환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미국 뉴욕 소호에 2003년 9월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뷰티 갤러리 앤드 스파’를 열고 미국 전역에 30개 매장을 갖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5년까지 미국에서 아시안 고급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설화수를 런칭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일본에서도 총 7개 매장을 운영 중이고 2008년 5월에는 일본 이세탄백화점이 선정하는 ‘올해의 그랑프리상’을 받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명품 한방화장품 설화수는 이미 세계 시장 공략에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먼저 2004년 9월 홍콩 센트럴 빌딩에 독립매장을 열어 관심을 끌었고 이어 세이부백화점, 하비니콜스백화점 등에 잇따라 입점해 홍콩에서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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