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28일부터 경기도 광주서 ‘4인4색 부흥회’

설립 20주년을 맞은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대표 서정형)는 오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광주 양무리순복음교회(양한승 장영창 목사)에서 ‘4인4색 부흥회’를 연다. 개그맨 출신 배영만 전도사와 ‘3만명 전도의 비밀’ 저자인 이종근 장로, 양한승 강형규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선교회는 이어 다음 달 5일 경기도 시흥 신천장로교회(강형규 목사)에서 ‘자녀코칭 전문가’ 김영실 교수의 자녀교육 세미나를, 6월 16일에는 대구 불로교회(이인희 목사)에서 배영만 전도사의 간증집회를 개최한다. 2004년 1월 ‘신바람 건강박사’로 유명했던 고 황수관 박사가 설립한 선교회다. 가수 출신의 윤항기 목사와 배영만 전도사, 탤런트 한인수 장로, 가수인 태진아 송대관 집사 등이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현성 기자 sa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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