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사진) 포스코 대표이사는 28일 취임사에서 “핵심 사업인 철강 경쟁력을 확보하고 저탄소 체제로 전환하자”고 밝혔다. 이날 포스코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1985년 포스코에 입사해 포스코 마하라슈트라 법인장, 철강생산전략실장, 광양제철소장, 안전환경본부장, 생산기술본부장 등을 거쳤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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