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 서포터즈 ‘애니’ 본격 가동

[쿠키 건강] 외식전문기업 아모제가 자사의 각종 마케팅 활동을 체험하고 참여하게 될 제1기 서포터즈 ‘애니(Anny)’ 발대식을 지난 22일 아모제 본사에서 가지고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모제의 첫 공식 서포터인 아모젠 애니(Anny)는 기업 비전인 ‘Amoje Anytime, Anywere’을 모티브로 언제, 어디서나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한다는 의미로 지난 1월 중순부터 한 달여간 외식에 관심이 많고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여성들 중 지원을 받아 선발 했으며, 아모제의 각종 브랜드를 알리는 미션을 수행 할 예정이다.

애니(Anny)는 아모제의 브랜드 별로 팀을 나뉘어 시장조사, 메뉴시식, 모니터링, 프로모션 아이디어, 온라인 홍보 등 참여 의무를 부여 받아 6개월 간 활동 하며, 임기 종료 시에는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별도의 포상 및 활동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아모제 마케팅팀의 양철주 팀장은 "서포터즈 애니는 아모제의 주요 고객층을 대변하는 만큼 평가와 의견들을 마케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아모제가 고객과 소통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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