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교통비 할인 등 혜택이 있는 ‘알뜰교통플러스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알뜰교통플러스 삼성카드는 신용·체크카드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신용카드의 경우 대중교통, 택시 이용 금액 10%를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이동통신, 넷플릭스 등 디지털콘텐츠 정기결제 이용금액은 5%, 커피전문점은 15%의 할인을 각각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의 경우 대중교통, 이동통신 이용금액의 10%를 캐시백 해 준다. 캐시백은 각각 월 최대 2500원까지 제공된다.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제과 영역에서 건별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캐시백을 월 3회까지, CGV에서 영화표 5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을 연 6회까지 제공한다. 체크카드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일 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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