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15년 넘게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물품 기부 후원액이 올해 200억원을 넘겼다. CJ온스타일은 친환경 생태계 조성과 이웃 사랑 실천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물품 기부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매월 정기 물품 기부를 한다. 공익단체, 복지기관 등과 연계해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미혼모, 장애인, 이주민 등의 사회 취약계층에게 가전, 의류 등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물품 후원금액과 품목을 확대해 마스크를 포함한 15억원 상당의 물품을 건넸다. 공익문화 창출형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 가게, 장애기능특화복지관인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과는 10년 넘게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의 정기 물품 기부는 친환경 경영과도 이어진다. 사용하기에 전혀 문제가 없는 반품과 재고 물품을 필요한 이웃에게 순환시켜 폐기물을 줄이고 있다.
CJ온스타일에 입점했지만 팔리지 않은 재고 물품 등을 협력사에 반품 처리하지 않고 직접 구매해서 기부하며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도 추구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의 TV 모금방송 프로그램 ‘사랑을 주문하세요’는 지난해 말에 200번째 전파를 탔다. 전화 통화로 간편하게 월 정기후원을 약정할 수 있는 모금방송 프로그램이다. CJ온스타일은 전파 영향력이 큰 방송사업자로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04년부터 19년째 꾸준히 모금 방송을 방영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카카오톡 안에 있는 ‘같이가치’ 서비스와 연계해 더 많은 사람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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