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이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를 리뉴얼 출시했다. 삼진어묵 3대 경영인 박용준 대표는 본격적으로 어묵산업에 뛰어들며 ‘어묵 선물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명절마다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는 조기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끄는 상품이 됐다. 올해 설에 내놓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알래스카 청정지역 명태, 태평양 최고급 실꼬리돔 연육을 사용했다. 별도 재료 준비없이 간단하게 요리 가능하고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삼진프리미엄세트’는 한가족 모듬어묵, 매생이어묵, 해물찌짐이, 핫땡초말이, 우리가족 깐깐한 크림치즈볼, 우리가족 깐깐한 감자볼, 어묵탕스프, 삼진어묵 건더기스프, 와사비맛딥소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프리미엄 라인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장인이 엄선한 어묵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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