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캐디는 올해 ‘MyCaddy M1 GPS워치형 골프 거리측정기’를 내놓아 좋은 반응을 얻었다.
GPS 골프 거리측정기 M1은 스윙할 때 부담 없도록 무게 51g에 불과하다. 충전 크래들이 필요 없이 직접 본체에 마이크로 5Pin으로 충전할 수 있다. GPS 성능도 개선했다. 고급스러운 시계 모드와 에이밍 기능, 만보계 기능, 음성 안내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비거리 측정, 스코어 기록, 그린 위치를 알려주는 나침판 기능 등도 갖췄다.
마이캐디는 지난 7월에 레이저측정기인 MS2(블랙에디션)를 선보였고, OLED를 장착한 MS3를 10월에 내놓기도 했다. MS3레이저측정기는 시안성에서 뛰어나고 파우치를 세련된 인조가죽으로 만들었다.
김영선 대표는 “기술 개발과 혁신에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면서 “2022년부터 보다 공격적 마케팅과 브랜딩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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