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경기도 포천 군내면 구읍리 655번지 일원에 짓는 민간 분양 아파트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총 579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이 들어서는 포천 3지구는 포천 신주거벨트(포천 1~4지구)에서도 가장 중심 입지다. 포천 지역 최대 역점사업으로 꼽히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포천역(2028년 개통 예정)이 가까이에 있고, 포천 도심권에 위치해있어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포천초, 포천고, 경기도서관, 포천시립도서관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포천천, 청성역사공원, 포천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하나로마트, 포천반월아트홀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있다. 포천시청, 포천경찰서, 포천우체국 등 관공서도 가깝다.
혁신적인 설계도 돋보인다. 판상형 4베이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며 알파룸 및 드레스룸 설치로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내부에는 잔디마당, 작은 어귀마당,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자연 친화적인 휴게 공간이 들어서며, 단지를 아우르는 동선의 산책로도 구성될 예정이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