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모략’ ‘마음의 혁신’ 등으로 국내 기독교인들에게도 익숙한 영적 거장 달라스 윌라드의 생애를 다룬 책이다. 달라스의 제자이자 친구, 동역자였던 게리 W 문 기독교영성형성을위한달라스윌라드센터 대표가 썼다. 저자는 달라스의 생애를 진지하게 살펴볼 이유를 그가 삶과 성품의 진정한 변화를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달라스는 삶의 질곡 속에서 자신이 배우고 실천한 내용으로 변화를 가르친 사람이다. 사람의 행위나 업적(Doing)보다 사람의 됨됨이(Being)를 강조한 그의 삶의 태도가 책에 면면히 드러나 있다.
황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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