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프리미엄 차 음료 ‘동원 보성녹차’로 힐링음료 시장을 선도하면서 친환경적인 용기 디자인을 통해 ‘필(必)환경’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동원 보성녹차는 최근 맛과 향을 개선하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녹차가 가진 올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트렌디하고 건강한 음료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동원 보성녹차 브랜드 연매출은 2017년부터 3년간 연평균 40.2%의 성장률을 보이며 빠르게 성장했다.
동원 보성녹차는 맛뿐 아니라 친환경적이고 트렌디하게 리뉴얼된 용기 디자인으로도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같은 용량의 일반 페트병에 비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20% 줄여 필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한결 날씬해진 페트병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동원F&B는 지난해 보성군과 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6차(茶) 산업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민관협력에도 나섰다. 보성군 지역 축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과 홍보를 진행하고, 고품질 보성산 찻잎을 활용한 제품 생산을 통해 보성군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과 품질은 물론 친환경 요소까지 강화한 프리미엄 차 음료들을 선보여 차 음료 시장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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