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면역력을 키우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생활 습관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호흡기로 전염되는 바이러스 예방에 물을 충부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문가들 이야기도 계속 나온다. 농심 ‘백산수’는 백두산의 자연용출수로 만들어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 미네랄 함량과 비율이 이상적이다. 국내외 생수 브랜드 가운데 최고 수준의 미네랄비를 갖추고 있고, 노폐물 배출 효과도 높다고 한다.
물 전문가로 알려진 신호상 공주대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백산수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생수 가운데 필수 미네랄인 마그네슘과 칼슘의 농도비가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칼슘 대비 마그네슘 비율이 1에 가까운 물이 좋은 물인데, 백산수는 0.9 이상의 비율을 보였다. 신 교수는 “좋은 물이란 단순히 미네랄 함량이 높은 게 아니라 각 미네랄의 구성비가 이상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생수는 수원지가 가장 중요한데 백산수의 수원지는 백두산 원시림보호구역 내 내두천이다. 농심은 최소한의 여과 시스템만 거쳐 백두산의 물을 그대로 깨끗하게 담는 생산설비도 갖췄다. 농심 관계자는 “취수한 물을 안전하게 병에 담는 일은 좋은 수원지를 찾는 것 못잖게 중요하다”며 “혹시 모를 오염은 원천적으로 차단해 백두산 생수의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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