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배(사진) 목사는 하나님이 지으신 첫 번째 공동체인 가정이 바로 서면 영혼들이 회복되고 부흥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다.
가정에 관한 것들로 관계를 맺게 되면서 전도가 되기 시작했고, 더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가정사랑학교를 만들어 가정사역을 시작했다.
“가정사랑학교는 학교와 관공서에서 행복 만들기 세미나, 아버지·어머니 대학을 진행합니다.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17년 동안 현장에서 임상을 통해 검증하며 준비했습니다. 이러한 가정사랑학교 프로그램을 한국교회가 받아들여 교회 부흥과 지역사회를 주도적으로 섬겨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송 목사는 17년 동안 목회했고, 매년 100여 교회에서 부흥회와 전도 세미나 등을 인도하며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송 목사는 “많은 교회에 가정사랑학교 지부가 세워지길 희망한다”며 “지부를 통해 대한민국의 교회들이 하나님을 위해 살기를 바라고 전도에 힘썼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한 부흥회와 전도 세미나를 인도하며 살아갈 것”이라며 “그것이 작은 종의 소망”이라고 강조했다.
한영배 드림업 기자 mdwpdntm@dreamu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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