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는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47개 계열사 대표 및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가치창조문화 선포 기념식’(사진)을 가졌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지난 2015년 선포한 가치창조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롯데지주는 롯데 가치창조문화를 정리한 기업문화 백서를 처음 선보였다. 백서에는 롯데 기업문화 유래와 발자취, 가치창조문화 체계와 특징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백서는 오는 6월 계열사 임직원들과 주요 도서관 및 공공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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