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선물용으로 추천할 만한 한율 ‘세살쑥 진정 에센스’를 출시했다. 강화섬에서 자란 어린쑥을 3년 간 자연 숙성해 진정 효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은 ‘어린쑥’ 라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새로 출시되는 ‘세살쑥 진정 에센스’는 심도 깊은 연구 끝에 3년 숙성 쑥의 ‘진정 효능’을 찾아냈다고 한다. 세살쑥 진정 에센스는 강화섬의 해풍과 해무를 견뎌내며 자란 어린쑥을 3년간 자연 숙성하고 ‘한율만의 진정우린 추출법™’으로 세살쑥을 24시간 동안 80~95도의 온도에서 뭉근하게 끓여 진정 성분을 오롯이 담아낸 제품이다. 세살쑥 추출물이 100% 함유돼 외부 환경에 의해 자극을 받거나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세살쑥 진정 에센스에 사용된 쑥은 강화도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지리적 표시제 16호로 등록된 ‘강화 약쑥’이다. 지리적 표시제는 상품의 품질, 명성, 특성 등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에서 기인하는 경우에 해당 지역 생산품임을 증명하고 표시하는 제도이다. 한율은 강화 약쑥을 햇빛과 맞닿아 효능이 좋은 상부 잎만 사용해 질을 높였다. 다른 화장품과 섞어 사용하거나 토너나 마스크팩으로도 응용할 수 있다.
세살쑥 진정 에센스는 온라인으로 먼저 출시됐고 5월부터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대형 마트, 한율 면세점, 아모레퍼시픽몰, 아리따움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