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업미디어(대표 김명현)가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에서 꿈과 희망을 주는 ‘드림업TV’(로고)를 개국해 중소 연예기획사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드림업TV에서 처음 방송한 개그맨 김종석은 개국 축하 인사에서 “꿈꾸는 자들이 새로운 꿈의 도전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업TV 담당자는 “무대 공연의 기회가 많이 없는 가수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속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현역 선배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송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드림업TV는 지상파방송과 케이블방송에서 활동 후 사라져 가는 가수들에게 더 많은 무대와 방송 활동의 기회를 주기 위해 오프라인 행사도 다양하게 기획하고 있다.
박상우 드림업 기자 psw0503@dreamu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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