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선교 사명을 위해 드림업미디어(대표 김명현)가 영남지사(이사장 송귀영·사진 왼쪽)를 설립했다. 12일 경북 김천 로제니아호텔 대회의실에서 개소식을 가진 영남지사는 언론을 통한 선교사역의 사명을 감당하고, 지역과 시대를 이끌어갈 플랫폼의 역할을 담당한다.
송귀영 이사장은 “영남지사는 드림업미디어가 추구하는 가치를 존중한다”며 “창조적 열의와 사명감으로 복음의 가치를 전하는 언론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봉규(오른쪽) 영남지사장은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이 되는 언론 선교를 할 것”이라며 “특히 미래 문화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다음세대에게 관심을 가지려고 한다. 청소년 문화 및 리더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태 드림업 기자 kirie6665@dreamu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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