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7.10.23)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

“How good and pleasant it is when brothers live together in unity.”(Psalms 133:1)

아름다운 것은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무언가 끌리는 사람에게는 미소, 매너, 열정, 유머, 깨끗함, 배려심, 밝은 모습, 편안함, 정직함, 친화력, 성실함 등의 요소가 가득합니다. 이러한 사람들과 같이 지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끌립니다. 여러분은 타인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의 줄은 힘없이 끊어질 수 있지만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합하며, 사랑을 나눌 때 선하고 아름다운 일들이 나타납니다. 주변의 형제들을 둘러보십시오. 그리고 연합을 위해 손을 잡아보십시오. 이를 통한 기쁨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길 바랍니다.

김길선 목사(무주 가당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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