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결연자에 꽃다발과 감사카드 증정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 목사)은 오는 9월 10일까지 ‘어린이 꽃이 피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에 홈페이지(compassion.or.kr/flower)를 통해 어린이 결연을 신청하는 모든 후원자에게 꽃다발과 감사카드(사진)를 전달한다. 다음 달 4일까지 결연 사연을 올린 신청자 중 일부를 선정해 컴패션 후원자인 개그우먼 송은이씨와 가수 김범수씨가 직접 감사의 꽃다발을 배달한다. 서정인 대표는 “어린이도 꽃처럼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속에 양육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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