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e편한세상 추동공원, 축구장 99배 공원·문화단지 후광효과 기대

대림산업은 경기도 의정부 추동공원 안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을 9월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1561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59∼124㎡ 규모로 59㎡ 368가구, 72㎡ 915가구, 84㎡ 273가구, 124㎡ 5가구로 이뤄진다.

신세계백화점,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의정부나들목(IC)을 지나 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면 단지에서 서울·수도권으로 오가기 편하다. 의정부시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 근처에 복합문화융합단지를 조성하고 있어 후광효과도 기대된다. 의정부 추동공원은 국제축구경기장 규격(약 7000㎡)보다 99배가량 넓은 71만㎡의 면적의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추동공원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회룡역 3번 출구 근처(의정부시 호원동 312-9 HC회룡빌딩 2층)에 사전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호원동 313-2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031-875-1561).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