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계천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

12일부터 서울 청계천 일원에서 ‘2015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시작됐다. 청계광장부터 장통교까지 1.2㎞ 구간에는 축복 환희 희망 영광 평화 등 5개 메시지를 담은 크리스마스트리와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오는 24일에는 크리스마스 이브쇼, 31일에는 해피뉴이어 행사가 열리며 내년 1월10일까지 운영된다. 페스티벌은 C채널과 아가페문화재단, 백석예술대가 공동주최하고 서울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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