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신학회, ‘가난과 종교의 역할’ 주제 정기학회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전석재 교수)는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노윤식 교수)와 함께 오는 13일 오전 10시30분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남대문교회(손윤탁 목사) 알렌관에서 ‘제7차 공동학술대회 겸 제3차 정기학회’를 연다. ‘한국 사회 속에서의 가난과 종교의 역할-개신교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노윤식(성결대) 전석재(서울신학대) 신경규(고신대) 황홍렬(부산장신대) 교수가 각각 ‘한국의 빈곤 노인문제에 대한 선교전략’ ‘다문화 사회와 가난’ ‘세계화와 빈곤, 그리고 선교’ ‘가난한 자에게 복음전하기로의 선교’에 대해 발제한다.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도 마련돼 있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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