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귀포 말산업 특구 3개사업 지원

서귀포시는 말산업 특구 지정과 관련해 올해 3개 사업에 11억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사업신청을 받는다. 시는 영세 승마장 6곳에 대한 마사와 관리사, 펜스 등 기반시설을 지원해 승마산업의 대중화에 나설 방침이다. 또 경주마와 승용마·식용마에 대한 기반시설 인프라 구축과 농가·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마필 사육기반 확충사업도 지원한다. 시는 고품질의 마육생산을 통한 소비층 확대, 제주산 명마 생산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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