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형 교육을 제공해 온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이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AI 시대에 대응하는 미디어 융합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공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모집 학과는 디지털저널리즘학과(융합저널리즘 전공, 디지털출판·잡지 전공), 방송통신융합학과(방송영상통신 전공, 방송진행·스피치 전공), 광고홍보학과(광고·홍보 전공, 공연예술경영 전공) 등이다. 학부 전공과 관계없이 대학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오는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해당 대학원은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자협회, 한국잡지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 EBS 등 다양한 미디어 현업 단체와 협력해 산학연계를 강화하고 실무 중심의 융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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