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화장품 브랜드 시드물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편안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내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 직원들이 효율적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를 추진하며, 복지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최근 시드물은 사내에 커피머신과 음료 냉장고를 설치해 직원들이 부담 없이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간단한 스낵까지 제공해 바쁜 업무 중에도 잠깐의 휴식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공간은 단순히 음료를 제공하는 곳을 넘어 직원들이 자유롭게 모여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업무 중 잠시 머리를 식히며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협업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드물은 이번 복지 확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직원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은 변화부터 세심하게 신경 쓰며, 근무 환경을 더욱 발전시켜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시드물 관계자는 “업무 효율성과 창의성은 편안한 근무 환경에서 나온다”며 “직원들이 스트레스 없이 일할 수 있도록 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직원들이 단순히 일하는 공간이 아닌, 함께 성장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보다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