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이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한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일상 속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컴투스 그룹은 송병준 의장이 뱅크오브아메리카 신진욱 한국총괄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 신대양제지 권택환 부회장을 지목했다.
컴투스 그룹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알리고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22일부터 3주 동안 임직원들에게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의 실천 미션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집중 캠페인 기간을 마련했다. 10가지의 실천 미션 중 한가지 이상의 항목을 수행하고 참여 확인서를 제출한 직원에게는 친환경 제품을 선물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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