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제10회 나눔천사 페스티벌 산타원정대에서 정기결연 후원을 통한 이웃사랑,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비에스비푸드가 경기도지사 표창 단체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대표 연말 나눔 캠페인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과 선물포장을 통해 소외된 저소득층가정 아이들에게 따듯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선물하기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국내 F&B 프랜차이즈 기업 비에스비푸드는, 청년피자와 치킨인류 가맹사업을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7년 설립 이후, 지역사회와 끊임없는 상생의 가치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 정기 결연으로 아동들의 자립 지원, 아동양육시설, 결식아동 후원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상생 및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삶을 지지해 오고 있다.
이 외에도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2022년 울진 산불피해 구호금, 2023년 집중호우 발생에 따른 수해 극복 지원 등 국가적 재난상황 극복을 위한 지원과 더불어 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전용유 10+1 지원, 매장에서 나오는 폐유를 전문 수거 업체와 협업하여 2차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사회와 환경을 위한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정관영 비에스비푸드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지지하겠다”면서 “아이들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할 방안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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