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과 가을 맞이 신규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추석특집 <내가 매일 기쁘게>
‘위대한 유산’의 이성희 목사 ‘7000미라클’ 전기철 목사, ‘콜링갓’ 차영아 목사, ‘백설기’ 표인봉 목사, ‘사장님은 선교사’ 최슬기 아나운서 등 CTS의 주요 프로그램들을 이끌어가는 대표 진행자들이 ‘내가 매일 기쁘게’ 추석특집편에 함께했다.
이날 CTS의 대표 진행자들은 영상 선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특별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표현하는 한편, 하나님의 사랑과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감사로 가득 찬 간증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추석 특집에는 MC 신현준 배우의 절친인 권오중 배우가 특별 출연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내가 매일 기쁘게는 16일~18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설레는 시니어 토크쇼 <백설기>
추석을 맞아 개그맨 이용식 집사와 국보급 목소리 방수미 명창이 국악 찬양으로 흥겨운 시간을 선사한다. 환한 달빛 아래 우리 가락이 전하는 진한 매력을 느끼며 함께 배워보는 시간! 설레는 시니어 토크쇼 ‘백설기’와 함께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이다.
추석을 맞아 개그맨 이용식 집사와 국보급 목소리를 지닌 방수미 명창이 국악 찬양으로 흥겨운 시간을 선사한다. 밝은 달빛 아래 울려 퍼지는 우리 가락의 진한 매력을 느끼며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설레는 시니어 토크쇼 16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추석특집 원로대담 <미래 백년의 희망록>
연세대학교 김형석 명예교수와 웨이크신학원 명예총장 박조준 원로목사가 만난다. 학계와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두 거장이 함께하며 세기를 관통하는 심오한 대화를 나눈다. 이번 만남에서는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고, 한국교회 미래 100년을 위한 지혜를 공유할 예정이다.
추석특집 원로대담 ‘미래 백년의 희망록’은 17일, 18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시니어의 사명을 발견하는 특별한 시간 <백세특강 시즌2>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을 위해 시니어 맞춤형 콘텐츠 ‘백세특강’이 기획·제작됐다. 두레수도원 김진홍 목사와 고려대학교 한성열 명예교수가 새로운 강사진으로 참여해 더욱 풍성한 내용을 전한다.
김진홍 목사는 ‘성경 속 인물을 통해 발견하는 시니어의 사명’을 주제로, 모세, 다니엘, 갈렙 등의 이야기를 통해 시니어들의 연륜과 경험을 응원하고 성경의 지혜를 나눈다.
한성열 명예교수는 심리 나이에 기반한 노년의 재정의를 이야기하며 긍정적 사고와 삶의 태도로 건강하고 행복한 시니어의 삶을 제안한다. ‘백세특강 시즌2’는 신앙과 긍정 심리학을 통해 활기찬 시니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백세특강 시즌2’는 매주 월화 월~화 오전 9시 50분에 방영된다.
복음 안에서 이루는 관계의 회복 ‘더메시지 시즌2’
청년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더메시지’가 다양한 메신저와 함께 시즌2로 돌아온다. '복음 안에서 이루는 관계의 회복'을 주제로, 만나교회 우미쉘 목사와 차세대 목회자들이 선명한 말씀과 찬양을 전한다. ‘더메시지 시즌2’는 10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며 토요일 저녁 7시 30분 CTS에서 방송된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하나님의 말씀 <바이블챌린지 애니메이션 시리즈>
천지창조, 선악과, 노아의 홍수, 모세, 여호수아, 다윗, 예수님과 제자들 등 다양한 성경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다음 세대를 위한 성경 공부 애니메이션 ‘바이블챌린지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 20분에 방영된다.
바닷속 친구들과 예수님의 성품을 배우는 <써키즈>
총 13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애니메이션 ‘씨키즈’는 바닷속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통해 배려, 협동, 용기, 인내, 순종 등의 가치를 강조한다. 다음 세대가 성경이 전하는 아름다운 성품을 배우고 서로를 배려하며 신앙을 키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국내 최고의 성우들이 더빙에 참여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기독교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씨키즈’는 9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낮 12시 30분에 방영된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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