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석 더파인프리미엄 대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 대표는 솔잎 연구를 통해 혈당 감소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고 대표는 지난달 28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릴리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가해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는 조완규 전 서울대 총장을 포함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고 대표를 축하했다.
고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기울여 혁신적인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 대표는 솔잎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철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독창적인 솔잎증류농축액 기반의 건강기능식품 ‘더파인프리미엄’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솔잎의 혈당 조절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제품으로 솔잎의 효능은 동의보감, 신농본초경, 본초강목 등 전통 의학서적에서도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유전독성실험을 통해 솔잎증류농축액의 안전성을 확인했고, GLP 시험기관인 메드빌과 캠온에서 동물실험을 통해 모든 투여 군에서 혈당 강하 효과를 입증받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실시한 인체시험에서도 확인돼 솔잎증류농축액이 혈당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다양한 건강 효과가 알려졌다고 고 대표는 설명했다.
고 대표는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은 오랜 연구개발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더파인프리미엄이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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