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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히스페닉 목회자 100여명 총회 참석자 내한

예장국제연합, 창립 20년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총회 개최

입력 : 2024-04-08 13:22/수정 : 2024-04-10 09:22
김윤식(왼쪽 두 번째) UPCA 총회장이 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1회 총회의 한국개최 의미를 소개하고 있다.

미주 한인 목회자를 중심으로 2004년 창립한 예수교장로회(예장) 국제연합(UPCA·총회장 김윤식 목사)이 창립 2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총회를 연다.

예장 국제연합 제21회 정기총회가 9~12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다. 총회에는 한인뿐 아니라 남미 지역에서 활동하는 히스패닉 목회자 등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예장개혁(총회장 차동욱 목사)과 업무협약도 맺는다.

예장 국제연합총회에는 뉴욕 애틀랜타 덴버 등 미국 전역의 교회와 볼리비아 콜롬비아 일본 한국 하와이 등에 총 26개 노회와 560여 교회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윤식 UPCA 총회장은 “교단에 소속된 교회들이 여러 대륙에 포진돼 있고 다양한 현지인이 회원으로 활동하지만, 교단을 인도하는 주류는 한인”이라며 “이번 총회를 계기로 교단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한국교회에 알리기 위해 총회를 한국에서 열게 됐다”고 밝혔다.

글·사진=손동준 기자 sd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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