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지난 1일부터 뉴스 미디어를 통한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독교 OTT플랫폼 서비스 ‘CTS JOYGO’를 오픈했다.
‘CTS JOYGO’는 CTS기독교TV에서 27년 동안 방영된 약 30만편의 설교, 프로그램, 뉴스 등의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JOYGO’는 총 8만여편 이상 국내 목회자의 설교를 보유하고 있다. 성경별 검색은 물론 절기, 주제, 인물 등의 설교를 정확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검색 기능을 갖췄다.
또한 ‘제자 옥한흠’ 프리미엄 다큐와 국내외 기독교 명작 영화, 웹 드라마 등 유익한 기독교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매주 다양한 테마를 구성해 이용자들에게 맞춤 콘텐츠를 추천한다.
‘JOYGO’ 콘텐츠 담당자는 “비대면이 일상이 된 지금 CTS기독교TV에서 제작하고 엄선해 제공하는 JOYGO의 콘텐츠가 미디어 선교와 복음 전파, 신앙 성장의 좋은 도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OYGO’는 론칭을 기념하며 오는 2월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한 선착순 5000명 이용자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JOYGO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