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산나선교회(대표회장 민찬기 목사)는 15일 오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호산나선교회 제41회 정기총회 및 호산나선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수상자는 언론출판 부문 임만호 장로(월간창조문예 발행인, 전 한국기독교출판협회장)와 신학저술 부문 고영민 목사(원문주석성경 집필자, 전 백석문화대 총장), 사회봉사 부문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 5선 국회의원), 목회 부문 김의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부총회장, 치유하는교회), 선교 부문 조용중 미셔널 NGO 글로벌 호프 대표,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등 5명이다.
김영진 장로는 대표 수상 소감에서 “이렇게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지금은 5·18민주화운동을 UN유네스코에 등재시킨 일을 시작으로 4·19혁명, 3·1운동 등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UN유네스코에 등재시켜 세계에 널리 알렸다. 우리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호산나선교회 대표회장 민찬기 목사는 “코로나19로 그동안 함께 모이지 못했다. 이렇게 많은 회원이 모이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5명의 훌륭한 수상자에게 시상하게 된 것을 호산나선교회 회원들과 함께 참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예배, 제2부 총회에 이어 제3부 호산나선교대상 시상식 등으로 진행했다.
제3부 행사에서 심사위원장 박종구 목사는 수상자 공적 심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전 회장 전병금 목사가 수상자 한분 한분을 거명하며 축사했다.
송태섭(공동회장), 김상현(합동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사진설명>호산나선교회 제41회 정기총회 및 호산나선교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기념촬영(우측부터 김의식 목사, 김영진 장로, 민찬기 목사, 조용중 박사 친지, 임만호 장로, 고영민 박사)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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