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이사장 김숙희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예배회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해 전국교회 순회 집회를 개최한다.
이 단체 서정형 대표는 “코로나19 시대를 지나면서 새로운 전도 대안이 없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신바람 힐링 강사’ 목회자와 연예인, 전문 강사를 통해 예배가 회복되고, 영적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회는 비기독교인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해 새로운 전도 대안, 부흥 동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바람 힐링 강사에는 김문훈 대표회장과 김숙희 이사장을 비롯 윤항기 정봉기 한정수 장요한 윤병수 김기남 리종기 김우경 정규재 강형규 백윤영 윤태현 서화평 강정원 김향숙 목사, 배영만 전도사, 두상달 한인수 조용근 이종근 서수남 홍수환 이왕재 장로, 서유석 이용식 권영찬 집사, 김민정 옥희 권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후원이사는 박주영 목사, 이희철 장로, 찬양사역자 노숙주 목사, 워십 김은희 집사 등이다.
경북 의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석관 목사)는 오는 29일 군민을 위한 가을음악회에 가수 송대관 집사를 초청한다.
대구 관문교회(박대민 목사)는 다음 달 16일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의 간증을 진행한다.
강원 원주 명성수양관에서 다음 달 21~22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류재돈 장로) 제15회 엘더스쿨엔 복싱 홍수환 장로, 탤런트 김민정 권사와 함께한다.
충남 홍성군 홍남성결교회(함동주 목사)는 11월 27일 탤런트 한인수 장로의 간증을 진행한다.
신바람 힐링 강사를 초청하려면 기독문화선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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