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일 코로나19에 따른 생활고로 세상을 떠난 자영업자가 운영하던 마포구 호프집을 추모 방문해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일 코로나19에 따른 생활고로 세상을 떠난 자영업자가 운영했던 서울 마포구 호프집을 방문해 추모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일 코로나19에 따른 생활고로 세상을 떠난 자영업자가 운영하던 마포구 호프집을 추모 방문해 작성한 추모글. 국회사진기자단안 대표는 이날 국화꽃을 헌화한 뒤 “너무 무거운 짐을 지고 가셨습니다.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나누어주신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추모 메시지를 남겼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일 코로나19에 따른 생활고로 세상을 떠난 자영업자가 운영하던 마포구 호프집을 추모 방문해 조의를 표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일 코로나19에 따른 생활고로 세상을 떠난 자영업자가 운영하던 마포구 호프집을 추모 방문해 추모글을 작성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또 이창호, 조지현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를 만나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일 코로나19에 따른 생활고로 세상을 떠난 자영업자가 운영하던 마포구 호프집을 추모 방문해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이창호, 조지현 공동대표와 인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일 코로나19에 따른 생활고로 세상을 떠난 자영업자가 운영하던 마포구 호프집을 추모 방문해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한편 안 대표는 이날 라디오에 출연해 야권 단일화 관련 질문에 “제1야당인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될 인물이 양보해준다면 압도적인 정권교체가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진 질문에 “당선을 목표로 나왔다”며 대선 완주 의지를 내비쳤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