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국내 유튜버들이 너도나도 shorts 영상을 올리게 하고, 유튜브 커뮤니티의 설문 기능을 적극 활용하게 만들었으며 짤툰 티키틱 전국진 김광연 취재대행소 왱 등 파워 유튜버 100여명이 몰려와 자신의 영상에 댓글을 달게 만든 천재 유튜버. 스토리. 그는 아직 미성년자다. (스토리) “저 지금 19살입니다 (그러면 고3인 건가요?) 고3인데 학교는 지금 안 다니고 있어요. 작년 10월에 고등학교를 자퇴했어요.”
2003년생. 본명 김호준. 유튜브 댓글로 “유튜버 스토리님을 인터뷰 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스토리님과 통화했다. “(제가 취재대행소 왱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네네 평소에 많이 봤어요. (아 엇 감사합니다 어허헛)”
아직까지 스토리님의 얼굴과 목소리는 공개된 적이 없는데 이번 영상도 스토리님 요청으로 음성은 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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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상 기자, 제작=최민석 sotong203@kmib.co.kr
[취재대행소 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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