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트웍스의 생활물류 사업 브랜드인 ‘GS포스트박스’가 편의점택배 모델로 가수 브레이브걸스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GS포스트박스는 2017년 발매곡 ‘롤린(Rollin')’으로 역주행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모델로 선정하고 마케팅에 나선다.
GS포스트박스는 택배 업계 최초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도입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최근 비대면 중고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작년 대비 약 700% 이상 이용률이 증가했다.
GS포스트박스가 서비스하는 ‘반값택배’는 편의점에서 보내고 편의점에서 픽업하는 서비스로, GS리테일 물류망을 이용하여 일반 택배와는 다른 프로세스로 고객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BOX25는 업계 최초 냉장/상온 무인택배 보관함으로 외부 조건에 관계없이 배송과정, 보관, 고객 수령까지 유통 전 과정에서 냉장 상태가 유지된 신선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GS포스트박스는 브레이브걸스 모델 발탁을 기념해 반값택배나 BOX25를 이용 시 굿즈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