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씨지(KBCG)는 과거와 현재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MD 혹은 메이커가 상품을 검증하는 방식이 아닌, 국내 대형 커머스 출신의 저명한 전문가가 케이비씨지(KBCG)에 입점되어 있는 상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장/단점을 분석하여 팩트만을 고객에게 가감없이 전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전문가가 직접 검증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상품 만족도가 증대하고 과대 광고 또한 피할 수 있는 보안책이 생긴 셈이다.
이에 대해 케이비씨지(KBCG) 임세혁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모바일 시장이 2배 가까이 급 성장하고 있지만 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와 불만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케이비씨지와 같은 상품 검증형 큐레이션 쇼핑이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비씨지(KBCG)의 창업주인 임세혁 대표이사는 티몬, LF몰, 제이에스티나 출신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MD 이력이 있는 E-커머스 프로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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