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의 공식 방송 ‘킹업파쇼’를 오는 26일 방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튜버 ‘짬타수아’와 세계 철권 챔피언으로 유명한 ‘무릎’이 출연해 대결을 펼친다. 챔피언 무릎에게 짬타수아가 도전장을 던진 그림이다.
킹업파쇼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국내 이용자들에게 최신 동향과 함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방송은 론칭 후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게임 해설가 ‘온상민’ ‘정인호’, 프로게이머 ‘무릎’이 고정 출연 중이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SNK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액션 RPG다. 원작 캐릭터와 이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필살기와 콤보 플레이를 모바일에 재현한 이 게임은 ‘KOF’94’부터 ‘KOF XIV’에 이르는 역대 시리즈(정식 넘버링 타이틀 기준)의 모든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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